[steam] 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 Transformice 소개
1. 게임 소개
대규모 멀티플레이로 플레이어 (쥐)가 치즈를 구멍으로 옮기는 간단한 게임이다.
플래시 멀티 게임이었으나 현재는 steam 에서만 운영중이다.
영어,러시아 사람들은 많이 보이나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에 한국인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편
2. 처음 시작
처음 시작하면 생성되는 방, 필자의 추측으로 같은 나라나 권역 안의 사람들끼리 매칭이 된다
프로필 밑 홈버튼 옆 room list 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여있는 방으로 갈 수 있다.
주 게임인 Tranceformice 는
샤먼 - 플레이어로 나뉘는데 샤먼은 일반 플레이어가 치즈를 굴안으로 보내는 것이 목적이다.
참고로 샤먼은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되며 한번 샤먼을 하면 다시 0으로 점수가 초기화된다.
샤먼은 기본적으로 사진에 보이는 나무 대, 상자, 풍선, 폭탄(?)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치즈를 옮기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치즈를 옮길수 있도록 도와주면 경험치를 얻는데, 그 경험치로 스킬을 찍을 수 있다.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스킬이 많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초보자가 쓰기엔 어려운 스킬들이 자리잡고있다
기본 모드를 위해 스킬을 찍는 것과 서바이벌같은 다른 모드를 위해 스킬을 찍는 것이 조금 다르니 유의하길 바란다.
3. 게임 여러가지 컨텐츠와 특징 소개
공개방 말고도 비공개방(비밀번호 ㅇ) 을 만들 수 있다
초반에는 치즈를 옮기는 것을 하면서 경험치를 쌓고
나중에 지루해질때쯔음 모드를 즐겨주는 것이 낫다
서바이벌, 레이싱, 부트캠프, 디파일레이트, 모듈(안 여러 게임이 있음) ,빌리지(커뮤니티용)
여러 모드가 있다.
서바이벌 - 샤먼이 더이상 플레이어를 돕는지않고 플레이어를 죽여야한다.
레이싱 - 말그대로 레이싱이다. 샤먼없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한다 맵 자체는 쉬운편
부트캠프 - 엄청 어려운맵을 쥐구멍에 닿을때까지 죽고 살아나며 반복한다.
타이머가 있어 끝나기 전까지 들어가면 성공!
디파일레이트 - 레이싱의 하드모드 버전, 샤먼없이 다른플레이어와 경쟁하나 부트캠프와 같이 여러 장애물이 존재한다
특히 모듈은 안에 여러 모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한다. 거의 끝판왕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모듈에서 추천하는 게임은 deathmatch 이다.
칭호/타이틀 모으기
샤먼 옆에 달리는 아이콘 모으기 - 일반 모드에서 나오는 이벤트 맵을 플레이하면 이벤트 코인이 나오는데 그걸 모아서 이벤트 npc에게서 바꾸거나 어떠한 이벤트에 참가하면 준다.
플레이 횟수 채워 옆 아이콘 모으기..
등 여러 컨텐츠가 있어 한번하면 놓질 못하는 게임이 되었다.
대도서관 님이나 녹두로 님 (유튜버및 방송인) 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첫 입문을 정말 어려워 하셨다. 그리고 답답해서 빨리 끝내시기도 하셨고
초반엔 조작법이 낯설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여러 컨텐츠, 가벼우면서도 많은 즐길거리가 있는
트랜스포 마이스에게 푹빠질것이다.